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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레벨업

포트폴리오에 나만의 강점 찾아 넣기



포트폴리오의 내 강점을 넣을때 기술적으로 쓸만한 프레임이 있다. 내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할수있는 4가지 프레임의 창!! 

그것을 조하리의 창이라고 한다.




보통 우리자신은,  나와 남 모두 알고있는 장점들이 있다. 난 활발해!! 

대게는 자주 드러나는 성향이 거기에 속한다.


문제는 내가 모르고 남이 아는 창!, 나는 아는데 남이 모르는 창!이 있다는 것이고,  결국은 이 두개의 창을 열어 누구도 몰랐던 내 미지의 창을 열어내는 것,, 그것이 조하리의 창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속에서 내 잠재력이 뭔지 알수 있다. 도데체 어떻게 모르는 잠재력을 알수있을까?


첫 번째 칭찬이다!

칭찬은 쉽다. 곰곰히,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칭찬을 적어본다.

제일 친한 친구들 3명에게 내 칭찬 3가지를 해달라고 졸라보자. 그들은 나를 잘 알기에, 이러한 칭찬을 정리하면 공통점이 보일 것이다.  내 경우는, 주로 열정, 도전, 창의성이다. 칭찬을 받을때마다 칭찬노트를 기록해두는 것은 좋다. 이것을 통해 블라인드를 조금씩 열어보자.



둘 째 몰입된 경험이다.

결국은 내가 진짜 행복했던 경험. 가장 빠져들었던것! 누가 시키지않아도 기꺼이 했던 경험들. 그 활동이 우리의 재능과 강점이 동반된 경우가 많다.  나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엄청 좋아했다. 그때 내 몰입도가 발현되고, 창의라는 재능이 가장 두드러졌다. 그래서 거의 모든 상황속에서 컨텐츠를 개발했다. 사심경매, 카톡방탈출 등 주로 창의적 게임이 많았다. 몰입된경험이 있으면 미지의 창으로 가는 발판이 된다. 



세번째 분노!!의 역발상이다.


누군가가 나를 빡치게 할때가 있다. 그때 화가 솟구치는 일이 많았을텐데.  그 분노의 이유는..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라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에 대한 스트레스다. 

그러니 실은 저놈이 나뻐서 그런거보다는,, 나라면 이렇게할텐데 그렇게 안해주니 분노가 치미는 경우가 많다.


추진자는 고민하는 사람이 답답하다

완성자는 일을 데충하는 사람보면 답답하다

계획자는 계획없이 행동하는 사람이 답답하다. 

탐구자는 고민하지 않으면 답답해보인다

창조자는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답답해보인다.


즉, 답답하다고 느끼는 패턴을 받았을때, 그 때 분노의 역발상을 해보시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본인이라면!! 나오는 진정한 강점이 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나의 열린창이 보이지않은창 숨겨진창으로 강점의 영역을 넓히고, 결국 미지의 창을 열어 내게 되면


비로소 당당하게 들이밀수있는 포트폴리오의 장점이 된다.